일본유산이란

Japan Heritage

일본유산이란

지역의 역사적 매력이나 특색을 통해서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전하는 스토리를 문화청이 ‘일본유산 (Japan Heritage)’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스토리를 전할 때 꼭 필요한 매력적인 유형・무형의 문화재군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국내외에 발신함으로써 문화재군을 보유한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琵琶湖疏水

세계유산이나 지정문화재와의 차이점

세계유산 등록이나 문화재 지정은 등록・지정되는 문화재(문화유산)의 가치 부여와 대상 문화재만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점’의 보호).

한편으로 일본유산은 기존 문화재의 가치 부여나 보전을 위해 새로운 규제로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역에 점재하는 유산(문화재군)을 일체적으로 활용하여 PR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면’의 활용).

ストーリー

점재하는 유산을
‘면’으로 활용・발신

‘활용’ 중시

패키지화 한 문화재군을일체적으로 PR

지역의 브랜드화・
정체성 재확인을
촉진

비와호 수로의 일본유산 인정

레이와 2(2020)년 6월, ‘교토와 오쓰를 잇는 희망의 수로, 비와호 수로 ~배를 타고, 걸어서 만나는 메이지의 한때’가 일본유산으로 인정되었습니다.

스토리 개요

  • 비와호 수로에서 유람선을 타거나 수로변을 걸으면서 접할 수 있는 것은 메이지의 위업을 통해 탄생한 교토와 오쓰의 알려지지 않은 매력이다.
  • 메이지 시대에 교토 사람들은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비와호 수로 건설을 완수했으며, 풍부한 물이 경제, 산업, 문화를 발전시켰다.
  • 비와호 수로는 지금도 교토와 오쓰를 연결하여 도시와 생활을 윤택하게 하면서 메이지의 장대한 사업이 시간을 넘어 오늘도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스토리를 구성하는 문화재

비와호 수로와 관련된 40곳의 명소, 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