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역사적 매력이나 특색을 통해서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전하는 스토리를 문화청이 ‘일본유산 (Japan Heritage)’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스토리를 전할 때 꼭 필요한 매력적인 유형・무형의 문화재군을 종합적으로 활용하고 국내외에 발신함으로써 문화재군을 보유한 지역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계유산 등록이나 문화재 지정은 등록・지정되는 문화재(문화유산)의 가치 부여와 대상 문화재만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점’의 보호).
한편으로 일본유산은 기존 문화재의 가치 부여나 보전을 위해 새로운 규제로 관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역에 점재하는 유산(문화재군)을 일체적으로 활용하여 PR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면’의 활용).
점재하는 유산을
‘면’으로 활용・발신
‘활용’ 중시
패키지화 한 문화재군을일체적으로 PR
지역의 브랜드화・
정체성 재확인을
촉진
레이와 2(2020)년 6월, ‘교토와 오쓰를 잇는 희망의 수로, 비와호 수로 ~배를 타고, 걸어서 만나는 메이지의 한때’가 일본유산으로 인정되었습니다.
비와호 수로와 관련된 40곳의 명소, 사적